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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아침 무릎과 허벅지가 마치 판치라처럼 높은 소녀를 본다. ○ 학생들은 귀엽기도 하고 씩씩하기도 해서 "늙은이의 음란함"이라며 볼을 부풀리고 화난 표정을 짓곤 한다. 하지만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 작은 악마 같다. 7 아리무라 노조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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